리스테리아 문제로 리콜 중 코스트코, BJ's에서 판매된 냉동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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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본사를 둔 한 냉동 식품 회사는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냉동 야채 15개 품목을 자발적으로 회수했습니다.

FDA에 따르면 리스테리아균은 오하이오 주 보건 당국의 정기 테스트를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리스테리아는 IQF(개별급속냉동) 유기농 작은 녹색 완두콩 한 로트와 IQF 유기농 백색 단절 옥수수 한 로트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식품은 BJ 매장에서 판매되는 Wellesley Farms를 포함하여 다양한 브랜드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CRF Frozen Foods에서 생산되었습니다.

리콜 대상 품목은 비닐봉지에 담겨 판매되었으며, 포장 뒷면에 사용 기한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냉동 야채는 2015년 9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소매점과 유통센터에 유통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질병에 대한 보고는 없었지만 회사는 예방 조치로 해당 제품을 리콜하고 있다.

리스테리아균은 어린이, 노인,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매장으로 가져가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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