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주 마라톤의 게리빌 정유소 화재가 거의 진압됐다고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8월 25일 (로이터) - 마라톤 석유공사(MPC.N)는 금요일 밤 596,000bpd 규모의 루이지애나주 게리빌 정유소에서 발생한 화재가 거의 진압되었지만 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화재 진압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라톤 대변인 자말 케이리(Jamal Kheiry)는 "회사는 많은 주의를 기울여 이날 오전에 폐쇄된 화재 근처에 있는 장치를 재가동하는 평가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시시피 강 근처 정유소 남쪽에 있는 두 개의 거대한 나프타 저장 탱크가 금요일 아침 화학 물질 누출로 인해 화염에 휩싸여 뉴올리언스에서 서쪽으로 67km 떨어진 시골 지역에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을 보냈습니다. 금요일 아침.

교구 대변인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늦게 세례 요한 교구 회장인 재클린 호타드(Jaclyn Hotard)는 정유소에서 2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 대한 의무 대피를 해제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 매체에서 방송한 영상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해 저장 탱크 두 개가 모두 파괴돼 한 곳의 벽이 땅바닥까지 녹아내렸고 다른 한 곳의 벽도 거의 녹아내렸다.

소방관 한 명이 열 스트레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른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Kheiry는 말했습니다.

3대의 대형 세미 트럭이 금요일 텍사스주 텍사스 시티에 있는 마라톤의 갤버스턴 베이 정유소에서 게리빌까지 화재 진압 폼과 소방 장비를 운반했다고 갤버스턴 베이의 운영에 정통한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미국 걸프만 연안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게리빌에도 금요일 오후 기온이 화씨 97도(섭씨 36도)에 도달하는 등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Marathon의 Garyville 정유소는 용량 기준으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Kheiry는 Marathon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안전과 환경 기록을 비판하는 조직인 루이지애나 버킷 여단(Louisiana Bucket Brigade)은 이번 화재에 대한 루이지애나 주의 느슨한 감독을 비난했습니다.

"석유화학 산업이 루이지애나에 있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뿐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라고 이 조직의 전무이사인 Anne Rolfes는 말했습니다.

"루이지애나 주가 산불과 버섯구름을 계속 경계하는 한 이러한 사고는 계속될 것입니다."

루이지애나주 환경품질부 대변인인 그렉 랭글리(Greg Langley)는 Bucket Brigade의 성명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휴스턴에서 Erwin Seba가 보고합니다. Bengaluru의 Brijesh Patel의 추가 보고; 편집: Cynthia Osterman, Deepa Babington 및 Grant Mc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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